보수 스트리머, 민주당 경선 현장서 이재명 형수 욕설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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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9일 토요일

10월 9일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후보자 경선의 경기도 경선이 열리는 수원 컨밴션 센터 앞에서 한 보수 유튜버가 양면에 디스플레이가 달린 트럭을 가져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한 보수 성향의 스트리머가 트럭을 가져온 지점은 민주당 경선 후보가 들어오는 지점 근처라고 알려져 있다. 보수 유튜버의 트럭의 디스플레이는 스피커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형수 욕설 관련 내용이 재생되었으며, 일부 이재명 지지자는 이를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술했듯 트럭의 디스플레이는 양면이라서 반대편에도 보인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보수 유튜버의 트럭의 디스플레이와 스피커에서는 형수 욕설 뿐만이 아니라, 화천대유 관련 내용 또한 재생되는 것으로도알려져 있다.

민주당 경선 현장에서 대놓고 형수 욕설을 틀고 있다는 점에서 친이낙연/친문 성향의 커뮤니티에서는 화재가 되었다. 친이낙연/친문 성향의 커뮤니티에서는 "민주당 망신 이재명. 이거 들어보면 어떤 실드도 안 통함.", "여과없이 KBS 공중파에서 몇번 틀면 반응 확 오겠죠. 형수 형 조카한테 했던욕이나 악귀들처럼 웃었던 거.", "민주당은 부끄러운 줄 아세요. 국짐당 보다 더 한 인간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오다니. 왜 부끄러움은 내 몫인가", "저 녹취가 본격적으로 돌아다니던 몇년전부터 이런 상황이 올거란걸 모든 사람이 예상하고 예언했는데?", "분명 전체 다 듣는거 처음인 찢빠들도 많을 듯 ㅋㅋㅋ", "ㅋㅋㅋ 저 발언들을 이해한다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본선올라오면 튼다고 햇죠. 벌금? 그런거 신경쓰나요? 무슨 개망신이냐. 소문으로만 듣던 그 쌍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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